(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인공지능(AI)의 발전이 이란 전쟁으로 인한 인플레이션을 상쇄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8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인공지능(AI)이 디플레이션을 유발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장기적인 물가 상승 전망을 제한하고 있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BofA의 아디티야 바베 이코노미스트는 "관세와 이란 전쟁에도 장기 인플레이션 기대치는 놀라울 정도로 안정적 수준을 유지해 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시장이 향후 몇 년 동안 AI 생산성 급증으로 인한 물가상승률 하락을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BofA는 장기 인플레이션 기대치는 2023년 후반부터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바베 이코노미스트는 "AI 충격의 시기를 정확히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향후 5~10년 안에 현재의 공급 차질보다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는 것이 합리적이다"고 말했다.
하지만 단기적으로는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높은 상태여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전망과 시장의 추가 금리 인하 기대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고 지적했다.
kphong@yna.co.kr
홍경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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