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오픈AI 성장 불안에 기술주 투매…하락 마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하락세로 마감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투자자들은 오픈AI의 수익 개선 속도가 더디다는 보도에 기술주 투매로 대응했다. 그간 인공지능(AI) 및 반도체 관련주가 연일 급등했던 만큼 오픈AI 관련 소식을 재료로 일부 차익실현한 것으로 풀이된다.
▲[뉴욕환시] 달러 상승…UAE, 전격 OPEC 탈퇴에 오름폭은 축소
- 미국 달러화 가치가 상승했다. 미국과 이란의 협상이 교착된 가운데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무력 충돌이 이어지면서 달러는 국제유가 오름세와 맞물려 대체로 강세 압력을 받았다. 다만 뉴욕장에서 아랍에미리트(UAE)의 석유수출국기구(OPEC) 탈퇴 선언으로 유가가 소폭 내려가자 이에 연동해 강세분을 일부 반납했다.
▲[뉴욕증시-1보] 오픈AI 실적 불안에 기술주 투매…하락 마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하락세로 마감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투자자들은 오픈AI의 수익 개선 속도가 더디다는 보도에 기술주 투매로 대응했다. 그간 인공지능(AI) 및 반도체 관련주가 연일 급등했던 만큼 오픈AI 관련 소식을 재료로 일부 차익실현한 것으로 풀이된다.
▲美재무부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지급하는 기업에 중대한 제재"
- 미국 재무부는 28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기 위해 이란 정부 또는 이슬람혁명수비대(IRGC)에 '통행료'(toll)를 지급하는 기업은 모두 중대한 제재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재무부는 이날 성명에서 미국인은 물론, "구체적으로, 외국 금융기관 및 기타 비(非)미국인은 지정된 또는 기타 방식으로 차단된 개인 또는 법인과 관련된 특정 거래 또는 활동에 관여할 경우 제재 대상이 될 위험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차단된 개인과 법인을 두고 "이란 정부와 IRGC가 포함되며, 이들은 핵확산 방지 및 대테러 제재 권한 등 여러 권한에 따라 제재받고 있으며, 외국 테러 조직으로 지정돼 있다"고 설명했다.
▲JP모건 다이먼 "현재 흐름이라면 채권 위기 닥칠 것"
- 주요국 정부 부채가 갈수록 커지면서 채권시장의 위기가 닥칠 수 있다고 JP모건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최고경영자(CEO)가 경고했다. 다이먼은 28일(현지시간) 노르웨이 국부펀드가 주최한 투자 콘퍼런스에서 "현재 흐름대로라면 일종의 채권 위기가 닥칠 것이고 그때 가서야 우리는 그것을 해결해야만 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욕유가] 진전없는 美·이란 협상…WTI 100달러 육박 마감
-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에 진전이 보이지 않자 국제 유가는 2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28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 대비 3.56달러(3.69%) 오른 배럴당 99.93달러에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 7일(112.95달러) 이후 3주 만에 최고치다.
▲中, 5월부터 항공유·휘발유 수출 재개하나…움직임 포착
- 중국이 5월부터 항공유와 휘발유, 디젤 수출을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이란 전쟁으로 촉발된 글로벌 원유 공급 부족을 다소 완화할 수 있는 조치로 여겨진다. 중국 대형 국영 석유 기업들은 5월분 연료를 선적하기 위해 수출 허가를 신청했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가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이란 전쟁 초기 중국 정부가 자국 내 공급을 우선시하기 위해 도입했던 수출 금지 조치를 완화하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뉴욕 금가격] 커지는 인플레이션 우려에 2% 급락
- 국제 금 가격이 2% 넘게 급락했다. 유가가 고공행진을 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졌고, 금은 미 국채 금리 상승세와 맞물려 약세 압력을 받았다. 28일(미국 동부시간) 오후 12시 30분께 시카고파생상품거래소그룹(CME) 산하 금속선물거래소 코멕스(COMEX)에서 6월 인도분 금 선물(GCM6)은 전장 결제가 4,693.70달러 대비 95.90달러(2.04%) 내린 트로이온스(1ozt=31.10g)당 4,597.80달러에 거래됐다.
▲트럼프 이란 제안에 불만 보이자…"이란, 며칠내 수정안 제시할 듯"
- 중재국인 파키스탄은 이란이 앞으로 '며칠 내'(in the next few days)로 종전을 위한 수정 제안을 미국에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 방송사 CNN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N은 중재국인 파키스탄 소식통을 인용해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부 장관은 러시아 방문을 마치고 오늘 테헤란(이란 수도)로 복귀할 예정이며, 이후 지도부와 협의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현재도 협상은 진행 중이며, 유동적인 상태라고 전했다. 이란이 미국에서 수용할 수 있는 제안을 내놓는지에 달려 있다고 한다.
▲[UAE OPEC 탈퇴] 추가 탈퇴 가능성은…이라크·쿠웨이트 거론
- 아랍에미리트(UAE)가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OPEC 및 주요 산유국의 협의체인 OPEC+를 전격 탈퇴하면서 OPEC 조직이 흔들리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UAE의 뒤를 따라 추가 탈퇴가 발생한다면 60년 넘게 유지된 OPEC도 미래를 장담할 수 없게 된다. 28일(현지시간) UAE의 탈퇴 발표 후 원유 시장의 시선이 가장 먼저 쏠린 곳은 이라크다. 이라크는 그간 UAE와 마찬가지로 산유량 증산을 요구해왔지만, 사우디아라비아가 주도하는 OPEC 내에서 목소리가 묻히는 분위기였다.
▲[UAE OPEC 탈퇴] UAE 에너지 장관 "글로벌 공급 부족…빠른 움직임 필요"
- 수하일 모하메드 알 마즈루이 UAE 에너지인프라부 장관은 28일(현지시간)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주요 산유국 협의체인 OPEC 플러스(+)의 탈퇴를 통해 세계적으로 원유 공급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CNBC와 인터뷰에서 "이 결정은 우리의 정책과 전략에 대해 매우 신중하고 오랜 검토를 거친 후 내려진 것"이라고 밝혔다. 마즈루이 장관은 "UAE는 단순한 지역 생산자가 아니라, 국제적인 포부와 투자를 가지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기회를 적극적으로 추구해 왔다"면서 "어떠한 제약에도 속하지 않는 상태가 되는 결정은, 우리의 관점에서 시장 상황에 맞춰 적절한 시점과 적절한 속도로 목표를 달성하고 있음을 보장하기 위해 중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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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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