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송하린 기자 = 리테일을 강화하기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는 메리츠증권에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오류가 또 발생했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메리츠증권 MTS에서는 오전 2시부터 50분간 로그인이 되지 않는 오류가 나타났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간편인증 서버 오류가 발생했다"며 "그 시간 동안 로그인이나 접속에 어려움을 겪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거래는 정상적으로 잘 됐다"며 "이미 접속해 있던 사람들은 매매에 문제가 없었다"고 말했다.
메리츠증권은 지난 9일에도 홈트레이딩시스템(HTS)과 MTS에서 장 마감 이후 약 30분간 로그인 장애와 거래 지연이 발생했다.
MTS 오류를 잡기 위해 메리츠증권은 지난해 하반기 총 200억원 이상의 추가 투자를 진행하는 등 정보기술(IT) 인프라 개선에 힘쓰고 있다.
지난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는 "리테일 에러 사항을 보완하기 위해 타사에서 전문가들을 채용해 인원을 늘리고 있다"고 말했다.
[촬영 안 철 수] 2024.9.15, 여의도 IFC
hrsong@yna.co.kr
송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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