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 선임기자 = 글로벌 제과 대기업 몬델리즈 인터내셔널(NAS:MDLZ)이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시간외 거래에서 2% 상승했다.
28일(미국 현지시각) CNBC에 따르면, 몬델리즈는 1분기에 100억8천만 달러(약 14조8천400억 원)의 매출을 올려 시장 컨센서스인 97억5천만 달러를 상회했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67센트로 시장 컨센서스인 61센트를 넘어섰다.
몬델리즈는 오레오와 사워 패치 키즈 등 스낵 브랜드를 보유한 업체로 견조한 소비자 수요와 가격 인상 효과에 힘입어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신흥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와 프리미엄 제품군 강화가 향후 성장의 지속 가능성을 높여주는 요인으로 꼽힌다.
더크 반 드 풋 몬델리즈 회장 겸 CEO는 "신흥 시장의 강력한 매출 성장이 실적을 주도했다"며 "비즈니스 펀더멘털이 여전히 견고하며 장기적인 성장 기회를 위해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몬델리즈는 시간외 거래에서 정규장 대비 1.17 달러(2.00%) 오른 59.71 달러에 거래됐다.
jang73@yna.co.kr
이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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