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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국가 AI 전략 수립하고 부산행"·전은수 "지역현안 국정 중심과제로"

26.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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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황남경 김성준 기자 =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영입된 하정우 청와대 전 AI미래기획수석은 "해양수도라는 비전과 부울경 경제 기적을 만든 제조업 신화가 AI를 만나서 새로운 미래를 만들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함께 인재영입식을 마친 전은수 전 청와대 대변인은 "정책이 어떻게 결정되고 집행되는지 체험한 실력을 바탕으로 지역의 현안을 국정의 중심 과제로 즉각 연결해 내겠다"고 했다.

하정우 전 수석과 전은수 전 대변인은 29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인재영입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하 전 수석은 "대한민국 역사상 처음으로 만들어진 영광스러운 자리, 첫 AI 수석으로서 국가 AI 전략 수립의 소임을 마치고 부산으로, 국회로 가려고 한다"며 "꽉 찬 49세의 나이에 고향으로 돌아가 새로운 구상과 북구의 시대를 위해 일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많이 떨린다"고 했다.

이어 "AI 플랜은 계획으로만 끝나선 절대 안 된다"며 "해양수도 곱하기 피지컬 AI는 부산 대전환이라는 명쾌한 공식으로 부산의 영광을 되찾고 대한민국이 AI 3강 시대를 여는 데 밀알이 되고 싶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 전 세계는 AI 속도전이다. 외교와 경제, 기업과 정부가 한 팀으로 움직이고 있다"며 "우리도 당장 해야 한다. 서울과 부산이 함께 뛰는 나라, 전통 산업과 미래 AI가 합체가 되는 나라, 젊은 세대와 장년 세대가 하나가 되는 나라를 반드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국회에서 법 제도 속도 높여야 성공할 수 있다. 지금이 대전환과 대도약의 골든타임"이라며 "이재명, 전재수, 하정우가 만드는 새로운 성장을 지켜봐달라. 말석에서 뭐라도 하겠다"고 덧붙였다.

전은수 전 대변인은 "이재명 정부 청와대 대변인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내려놓고 당의 부름을 받아 이 자리에 섰다"며 "첫 직장, 충청의 교단에서는 아이들의 미래를 세상과 연결하는 첫 길목을 지켰다. 변곡점인 변호사로서는 시민의 절실한 호소를 법과 제도라는 해결책에 연결했다"고 했다.

전 전 대변인은 "청와대 대변인단으로 합류해선 국민의 아픔을 국정의 중심에 연결하며 소통의 가치를 배웠다"며 "국정의 맥을 짚어본 경험, 중앙정치의 정무적 흐름을 꿰뚫는 식견을 오롯이 민생 현장에 쏟아붓겠다"고 했다.

아울러 "현장과 국정, 예산과 민생, 오늘과 미래를 잇겠다"며 "대한민국의 첨단 산업과 혁신성장이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꽃다발 받은 하정우 전 AI수석과 전은수 전 청와대 대변인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6·3 재보선에 격전지로 떠오른 부산 북구 갑 지역구에 출마할 것으로 예상되는 하정우 전 청와대 AI수석과 아산을에 출마할 것으로 보이는 전은수 전 청와대 대변인이 29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인재 영입식에서 꽃다발을 들고 정청래 대표 등 민주당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6.4.29 nowwego@yna.co.kr

nkhwang@yna.co.kr

황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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