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 "달러-엔, 162엔 돌파할 수도"
- ING가 일본은행(BOJ)이 엔화를 구할 수 없다고 경고하며 달러-엔 환율이 2024년 고점인 162엔을 돌파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ING는 28일 발간한 보고서를 통해 "(BOJ가) 긴축 속도를 늦추는 것은 실질 금리가 마이너스 영역으로 더 깊이 떨어질 위험을 초래할 뿐"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ING는 전일 BOJ가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3명의 반대의견 속 금리를 동결한 것을 두고 "물가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졌음에도 BOJ 이사회의 위원 대다수가 관망세를 유지하는 접근 방식을 선호했다"고 해석했다.
▲호주 3월 CPI 전년비 4.6%↑…예상치 하회(상보)
- 호주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지만, 2년여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29일 호주 통계청(ABS)은 3월 CPI가 전년 동기 대비 4.6%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직전치 3.7% 상승에서 대폭 웃돈 것이며, 2023년 9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다만, 시장 예상치인 4.8%는 하회했다. 전년 동기 대비 물가 상승률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은 주거비로 전년 동월 대비 6.5% 상승했다. 교통비(8.9%)와 식품 및 무알콜 음료(3.1%) 모두 물가를 끌어올렸다.
▲트럼프 "이란에 대한 장기 봉쇄 대비하라" 지시(상보)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참모들에게 이란에 대한 장기 봉쇄에 대비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은 미국 관리를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정권을 압박하고 이란의 핵무기 포기를 강제하기 위해 이같이 지시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회의에서 이란 항구를 오가는 선박 운송을 차단하는 방식으로 이란 경제와 석유 수출을 계속 압박하기로 결정했다.
▲[전쟁과 안전자산] 파죽지세로 올랐던 금, 왜 떨어졌나
-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꼽히던 금이 미국과 이란과의 전쟁이 시작된 이후에는 예상과 달리 맥을 못 추는 모습을 보였다. 시장에서는 인플레이션 우려에 따른 금리 상승과 달러 강세, 차익 실현 등으로 금 가격이 전쟁에도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봤다. ◇ 금값, 금리 상승·달러 강세에 전쟁에도 하락
▲S&P500 선물, FOMC·'M7' 실적 관망 속 상승
- 29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를 앞두고 상승세를 보였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54분 기준 E-미니 S&P500 지수 선물은 전장 대비 0.17% 상승한 7,183.50에 거래됐다. 기술주 중심의 E-미니 나스닥100 지수는 0.38% 오른 27,271.75에 거래됐다.
▲美 재무장관, 이란 '그림자 금융기관' 자금 지원 경고
-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은 이란의 불법 자금 네트워크를 향해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베센트 장관은 28일(현지 시간)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이란의 그림자 금융 시스템은 이란 군대의 핵심 자금줄 역할을 한다"며 "이를 통해 세계 무역을 교란하고 중동 전역의 폭력 사태를 조장하는 활동을 가능하게 한다"고 밝혔. 그는 이란의 '그림자 금융' 네트워크에 관여하는 이란 기업 및 개인 35곳에 대한 제재 발표와 관련해"이 네트워크를 통해 유입되는 불법 자금은 이란 정권의 테러 활동을 지원하며, 미군, 지역 동맹국, 그리고 세계 경제에 직접적인 위협을 가한다"고 말했다.
▲美헤지펀드 대부 "비트코인, 인플레 헤지수단…주식 과대 평가돼"
- 미국 헤지펀드 '큰 손'으로 불리는 폴 튜더 존스는 비트코인이 인플레이션에 대한 가장 강력한 헤지 수단이라고 강조했다. 28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존스는 팟캐스트에서 "비트코인은 의심할 여지 없이 금보다 더 나은 최고의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이다"고 말했다. 그는 "매년 공급량이 증가하는 금과 달리 비트코인은 발행량에 엄격한 제한이 있어 본질적으로 희소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골드만삭스 "신용시장 우려 과장됐어"
- 골드만삭스가 올해 초 월가를 뒤흔든 사모신용 시장 불안이 금융시장 불안으로 확대될 것이라는 신용시장 우려가 과장됐다고 평가했다. 28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사모신용 시장의 신용경색(스프레드 확대)이 광범위한 금융시장 불안으로 이어질 선행 지표가 아니라고 지적했다. 이는 경제학자 모하메드 엘-에리언이 지난달 사모신용 시장의 불안을 '탄광 속 카나리아'에 비유하며 잠재적 위기의 신호일 수 있다고 언급한 데에 대한 반박이다.
▲日 유조선, 호르무즈 첫 통과…통행료 지불 안 해
- 일본의 유조선이 미국과 이란의 전쟁 이후 처음으로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했고, 통행료는 지불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28일(현지시간) 일본 이데미쓰 코산 소유의 초대형원유운반선(VLCC) 이데미쓰 마루호가 이란 당국의 허가를 받아 200만 배럴의 원유를 싣고 페르시아만에서 출발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데미쓰 마루호는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 이후 약 두 달간 페르시아만에 발이 묶여 있었다.
▲BofA "AI, 이란 전쟁으로 인한 인플레 상쇄할 것"
- 인공지능(AI)의 발전이 이란 전쟁으로 인한 인플레이션을 상쇄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8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인공지능(AI)이 디플레이션을 유발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장기적인 물가 상승 전망을 제한하고 있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BofA의 아디티야 바베 이코노미스트는 "관세와 이란 전쟁에도 장기 인플레이션 기대치는 놀라울 정도로 안정적 수준을 유지해 왔다"고 설명했다.
▲日 금융시장, '쇼와의 날' 공휴일 맞아 휴장
- 일본 금융시장이 29일 '쇼와의 날'을 맞아 하루 휴장한다. 일본은 '부흥이라는 격동의 시대를 거친 쇼와 시대를 돌이켜보자'는 의미에서 쇼와(昭和·히로히토 일왕 연호)의 생일인 4월 29일을 공휴일로 지정했다. 이날부터 5월 3일 헌법기념일, 4일 녹색의 날, 5일 어린이날까지 연일 이어지는 연휴 기간을 일본에서는 골든위크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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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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