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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증시, 중동 정세 관망하며 혼조세 출발

26.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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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유럽 증시가 뚜렷한 방향성 없이 중동 정세를 관망하며 혼조세로 출발했다.

29일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오후 4시26분 현재 유로스톡스50 지수는 전장대비 3.93포인트(0.07%) 내린 5,832.17을 나타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 지수는 0.27% 하락했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0.2% 올랐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전장대비 0.09% 내렸고, 이탈리아 FTSE MIB 지수는 0.04% 낮아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의 최근 제안에 불만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란은 지난 주말 완전한 종전과 해협을 개방한 뒤, 핵 프로그램에 대해 협상하자고 제안한 바 있다. 민감한 사안인 핵 협상을 뒤로 미루는 '단계적 협상'이다.

협상이 교착된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육군은 미국을 겨냥, "우리는 아직 사용하지 않은 많은 카드를 갖고 있다"면서 "적에 대해 더욱 결정적이고 더욱 파괴적인 대응을 할 수 있다"고 위협했다.

ywkwon@yna.co.kr

권용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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