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무부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올해 3월 미국의 신규주택 착공 건수가 전달보다 증가했으나 건축 허가는 줄어들며 향후 공급 둔화 가능성을 시사했다.
29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와 주택도시개발부(HUD)에 따르면 3월 신규주택 착공 건수는 연율 환산 기준 150만2천건으로 집계됐다. 직전월의 135만6천건보다 10.8% 증가한 수치다.
연합인포맥스의 시장 예상치(화면번호 8808)는 140만건이었다. 3월 수치는 예상을 웃돌았다.
3월 신규주택 착공 수치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135만5천건과 비교했을 때도 10.8% 증가했다.
단독주택 착공은 103만2천건으로 직전월(94만1천건)보다 9.7% 늘었다. 5개 이상의 세대가 있는 주택 착공은 44만6천건으로 나타났다.
한편 3월 신규주택 허가 건수는 137만2천건으로 지난 2월의 153만8천건보다 10.8% 감소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148만1천건과 비교하면 7.4% 줄어든 수치다.
단독주택 허가는 89만5천건으로 직전월(93만건) 대비 3.8% 감소했다. 5개 이상 세대가 있는 주택 허가는 42만7천건으로 집계됐다.
jwyoon2@yna.co.kr
윤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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