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황남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지난 27일 1차 지급을 개시한 고유가 피해지원금과 관련, "위축된 경제를 되살리는 불씨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 정책위의장은 3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1차 지급 개시 이틀 만에 신청 대상자의 약 3분의 1이라고 할 수 있는 106만명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부는 현장 불편을 적극 수용하면서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관련 국민 불편을 개선해나가고 있다"며 "에너지 절약과 내수 활성화를 동시에 견인하기 위한 대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온라인 상품권 할인율을 한시적으로 높이고 고효율 에코 제품 구매 시 추가 캐시백을 지원하는 한편,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한 농·축·수산물 반값 할인도 추진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6월까지는 민간의 전기차 전환 가속화 방안을 마련하고 유연근무 확대, 대중교통 할인 카드인 모두의 카드 환급 조건 완화 등 대중교통 활성화 대책도 추진한다"고 부연했다.
한 정책위의장은 "중동전쟁이 발발한 지 두 달이 지났다"며 "장기화한 중동 위기 속에서 더욱 세심한 정책과 대응으로 국민 부담이 가중되지 않도록 당정이 하나 되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정책위의장이 23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4.23 hkmpo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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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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