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30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대형 기술주 그룹 '매그니피센트7(M7)' 기업들의 실적 발표 후 상승세를 보였다. 미국 국채 금리는 하락세를 나타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오전 10시40분 기준 E-미니 S&P500 지수 선물은 전장 대비 0.40% 상승한 7,196.75에 거래됐다.
기술주 중심의 E-미니 나스닥100 지수는 0.90% 오른 27,573.50에 거래됐다.
구글 모회사 알파벳(NAS:GOOGL)은 이날 호실적에 뉴욕 증시 종료 후 시간외 시장에서 7% 넘게 상승했다.
알파벳은 2026 회계연도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22% 증가한 1천98억9천만달러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또 알파벳의 1분기 클라우드 매출은 200억달러를 넘어 전년 대비 63% 증가했다.
아마존(NAS:AMZN)도 실적 발표 후에 시간외 거래에서 2.74% 상승했다.
아마존은 올해 1분기의 주당순이익(EPS)이 2.78달러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금융정보업체 LSEG가 집계한 1.64달러를 크게 상회했다.
매출액도 전년 대비 17% 성장한 1천815억2천만달러로 전망치를 넘겼다.
반면 메타플랫폼스(NAS:META)는 실적 발표 후 실망감에 7% 넘게 하락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NAS:MSFT)는 실적 발표 후 주가에 큰 영향은 없었다.
아시아 장에서 주가지수 선물은 뉴욕 장 마감 뒤 빅테크 실적 발표 후 강세를 보였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투자자들이 대체로 예상했던 대로 기준금리를 3.5%~3.75% 범위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동결에 이르는 과정은 매파적이었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위원 중 4명이 금리동결에 반대표를 행사한 가운데, 25bp 금리인하를 요구한 스티븐 마이런 연준 이사를 제외하고 3명의 연방준비은행 총재도 반대했다.
미국 국채 금리는 하락세를 나타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1.1bp 내린 4.4210%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초장기물인 30년물 금리는 1bp 내린 4.8930%에, 통화 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2.4bp 내린 3.9350%에 거래됐다.
달러 지수는 내림세를 보였다.
연합인포맥스 달러 인덱스 화면(화면번호 6400)에 따르면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0.02% 하락한 98.901에 거래됐다.
kphong@yna.co.kr
홍경표
kphong@yna.co.kr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