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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오버홀로 수도권 제대로 역할 하는 초광역 거대도시 만들어야"

26.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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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준 기자 = 김남준 더불어민주당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규제를) 하나씩 하나씩 다 뜯어서 조합을 했을 때 수도권이라는 초광역 거대 도시가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30일 KBS 라디오 '전격 시사'에 나와 "부품 하나하나를 전부 다 뜯어서 다시 조합했을 때 기계의 성능을 100%, 120%, 150%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오버홀이라 한다"며 "지금 수도권이라는 곳을 다 그렇게 정밀하게 뜯어봐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 27일 김 후보는 인천시청 기자실에서 "인천은 수도권이라는 프레임으로 해석되고 도시의 특성이 반영되지 않은 정책들이 추진되고 있다'며 "제안했던 '수도권 오버홀' 개념으로 지역 여건에 맞게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그는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과밀억제 권역으로도 지정이 돼 있고 해서 여러 가지 규제들이 중첩돼 있다"며 "그런 것들을 가만히 따져보면 수도권이기 때문에라는 포괄적인 이유 때문에 규제를 받고 있는 것이 많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세부적으로 정밀하게 뜯어보고 이게 정말 제대로 된 규제인가 아니면 합리적으로 개선할 여지가 있는가를 필요가 있겠다"며 "그래서 메카닉 개념이긴 한데 오버홀이라는 말씀을 드려봤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인천 계양을의 현안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서울과의 거리도 지리적으로 굉장히 좋은 여건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가능성에 비해서는 현실은 그 가능성만큼 도달해있지 못하다라는 평가들을 한다"고 꼬집었다.

이어 "교통이 빠르게 오면 금방 올 수 있는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교통 체증이 심하다"며 "대장홍대선을 연장해서 어떻게 계양으로 연결을 시키느냐 이런 것들을 요구를 많이 하고 있어 우선 과제로 삼아서 추진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계양 테크노밸리 같은 경우에도 기업들을 유치하고 또 기업들이 유치가 되려면 교통도 더 확충이 돼야 된다"고 재차 강조했다.

아울러 "특히 지난번에 대통령께서 국회의원 선거에 나가면서 내걸었던 캐치프레이즈가 '계양을 판교 테크노밸리처럼'이었다"며 "계양 테크노밸리를 제대로 육성을 하는 것이 우선되는 과제 중에 하나일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인천 현장 최고위원회의, 발언하는 김남준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

(인천=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전략 공천된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이 24일 인천 연수구 정지열 인천 연수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4.24 scoop@yna.co.kr

sjkim3@yna.co.kr

김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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