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삼성전기[009150]가 올해 1분기 창사 이래 처음으로 분기 매출 3조원을 돌파했다.
삼성전기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3조2천91억원, 영업이익 2천806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 전 분기 대비 1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퇴직급여비용 등 일회성 비용 714억원이 반영됐음에도 전년 동기보다 40%, 전 분기보다 17% 늘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시장의 예상치를 소폭 웃돌았다.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1개월 내 실적 전망치를 제출한 12개 증권사의 추정치를 집계한 결과, 삼성전기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3조1천9억원, 영업이익은 2천682억원으로 예상됐다.
삼성전기는 산업·전장용 고부가 제품 수요가 견조한 가운데 AI 서버와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용 MLCC, AI 가속기와 서버 CPU용 플립칩 볼그리드어레이(FC-BGA) 공급이 확대되며 매출과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ysyoon@yna.co.kr
윤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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