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유럽 증시는 중동 사태가 악화할 수 있다는 우려 속에 하락세로 출발했다.
30일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오후 4시20분 현재 유로스톡스50 지수는 전장대비 0.83% 내린 5,768.10을 나타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 지수는 0.01% 하락했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0.9% 떨어졌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전장대비 1.16% 낮아졌고, 이탈리아 FTSE MIB 지수는 1.02% 하락했다.
이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새로운 잠재적 군사 조치를 보고 받을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또 미군은 중동으로 극초음속 미사일을 보내줄 것을 상부에 요청했는데, 승인될 경우 미국이 해당 무기를 배치하는 첫 사례가 된다.
유럽 투자자들은 유럽중앙은행(ECB)과 영국 중앙은행인 잉글랜드은행(BOE)에 대한 경계도 키웠다.
이들 중앙은행은 이날 밤 금리를 결정하는데, 모두 금리 동결이 예상되나 매파적 신호가 나올 가능성이 점쳐진다.
ywkwon@yna.co.kr
권용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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