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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 1분기 영업익 211억원…전망치 하회

26.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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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9천억원으로 전망치 소폭 밑돌아

현대오토에버

[출처: 현대오토에버]

(서울=연합인포맥스) 주동일 기자 = 현대오토에버의 1분기 영업이익이 미국 관세 영향 등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감소하며 시장 전망치를 하회했다. 매출액은 12% 늘어 외형 성장에 성공했지만, 시장의 기대치를 소폭 밑돌았다.

현대오토에버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잠정 실적으로 매출액 9천357억원, 영업이익 211억원을 거뒀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지난해 1분기보다 12.3% 증가하며 역대 분기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20.7% 감소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 전망치를 하회했다.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1개월 내 현대오토에버 실적 전망치를 제출한 증권사 7곳의 컨센서스를 집계한 결과,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은 9천420억원, 영업이익은 414억원으로 추산됐다.

현대오토에버는 미국 관세 영향과 고객사와의 일부 계약 시점이 2분기 이후로 조정되며, 영업이익이 줄었다고 분석했다.

부문별로 봤을 때 SI(시스템통합)와 ITO(IT아웃소싱)를 통합한 현대오토에버 엔터프라이즈IT 부문은 지난해보다 15.1% 증가하며 7천37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그룹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성장세도 지속됐다. 차량 소프트웨어의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2.9% 늘어난 1천979억원으로 집계됐다.

다만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대응을 위한 선행 투자 등으로 수익성은 감소했다.

diju@yna.co.kr

주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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