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박지은 기자 = 1일 일본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오전 9시 17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전장 대비 298.46포인트(0.50%) 상승한 59,583.38에 거래됐다.
토픽스 지수는 22.80포인트(0.61%) 내린 3,704.41을 나타냈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는 인공지능(AI) 시대 승자 중 하나로 평가받는 알파벳이 강세장을 주도했다. S&P500 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와 연동해 일본 증시에서도 매수세가 나타났다.
시장은 28일과 전날 닛케이 지수가 하락했기 때문에 저점 매수세가 강세장을 이끌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시장 참여자들은 일본 금융시장이 다음 주 길게 휴장하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포지션을 조정하면서 공격적인 매수세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개장 전 발표된 일본 도쿄 지역의 4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 대비 1.5% 상승해 시장 예상치와 직전치를 모두 하회했다. 이로써 도쿄 근원 CPI는 석 달 연속 일본은행(BOJ)의 목표치인 2%를 하회했다.
한편, 달러-엔 환율은 같은 시각 전장 대비 0.35% 상승한 157.167엔에 거래됐다.
간밤 환율은 155엔대까지 급락했으나, 이날 오전 하락분을 일부 되돌렸다. 현지 매체들은 일본 정부와 일본은행(BOJ)이 엔화를 매수하고 달러를 매도하는 외환시장 개입을 단행했다고 보도했다.
jepark2@yna.co.kr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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