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이란군을 통합 지휘하는 하탐 알안비야 중앙군사본부는 2일(현지시간) "이란과 미국 간의 재충돌은 가능성이 있다"면서 "증거는 미국이 어떤 약속이나 합의도 지키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비판했다.
감찰직 고위 관계자인 모하마드 자파르 아사디는 이날 성명에서 이렇게 강조하며 "군은 미국의 어떠한 새로운 모험이나 어리석은 행동에도 완전히 대비돼 있다"고 했다.
그는 미국 당국자의 행동과 발언은 대부분 언론용이라고 하며, 유가 급등을 막고 곤경에서 벗어나기 위한 것이라고 평가절하했다.
이번 성명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최근 제안에 대해 전날 "만족하지 않는다"고 발언한 뒤 나온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을 향한 대규모 공격에 대해 "선호하지 않는다"면서도 "그건 선택지다. 강하게 들어가서 쓸어버릴 것인가, 아니면 다른 것을 할 것인가"라고 위협한 바 있다.
jwchoi@yna.co.kr
최진우
jwchoi@yna.co.kr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