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황남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3일 대통령 정무특별보좌관직에서 물러난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의원에게 "그간 수고 많으셨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조 의원의 게시글을 공유하며 "언제나 함께 해주셨는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적었다.
앞서 조 의원은 자신의 엑스에 "오늘, 이재명 대통령 정무특별보좌관 직을 내려놓는다"며 "작년 12월 28일 임명 이후 4개월, 당·정·청을 하나로 잇는 '소통의 가교'로, 막중한 책임감으로 일했다"고 했다.
이어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집권 여당이 한 호흡으로 가도록, 국정 현안의 길목마다 엇박자 없이 조율해왔다"며 "이제는 더 담대한 길 앞에 서고자 한다"고 했다.
아울러 "국민주권 국회·민생 국회를 향한 발걸음을 더 낮은 자세로, 힘차게 내딛겠다"며 "6선의 검증된 안정감으로, 국민께서 주신 소명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했다.
조 의원은 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 도전을 위해 오는 4일 당내 경선에 후보로 등록할 예정이다.
조 의원은 경기 시흥을을 지역구로 둔 6선 의원이다.
민주당 사무총장과 정책위의장,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등을 지냈고, 이재명 대통령의 당 대표 시절 지도부에서도 사무총장을 맡았다.
(서울=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7일 청와대에서 조정식 대통령 정무특별보좌관에게 위촉장 수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6.3.27 [청와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nkhwang@yna.co.kr
황남경
nkhwang@yna.co.kr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