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E 라이프자산주주가치액티브 연초 이후 65.18% 수익률 선두
라이프자산운용 자문 협업으로 차별화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주주환원을 테마로 한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 전문 운용사와의 협업을 통해 수익률 경쟁에 앞서가고 있다.
4일 한국투자신탁운용에 따르면 'ACE 라이프자산주주가치액티브' ETF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65.18%로 동일 유형 중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최근 6개월과 1년 수익률도 각각 76.72%와 139.51%로 경쟁 상품을 모두 웃돌았다.
해당 ETF는 국내 상장사 가운데 주주환원을 위한 구조 개선 가능성이 높은 대형 가치주를 선별해 투자한다. 특히 주주협력주의 전문운용사인 라이프자산운용과의 자문 협업을 맺고 편입 종목을 선별한다.
종목 선별 과정에서는 업종 평균 대비 주가순자산비율(PBR)과 주가수익비율(PER) 할인률이 20% 이상이거나 배당성향이 30% 이하인 여부와 지배구조 개선 가능성, 실제 저평가 해소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
액티브 ETF로서 비교지수 대비 초과성과도 기록했다. 비교지수의 최근 6개월과 1년 수익률은 46.75%와 105.56%로, ACE 라이프자산주주가치액티브 ETF의 수익률이 각각 29.97%P(포인트)와 33.95%p씩 더 높았다.
투자자 유입에 힘입어 순자산도 성장세를 달리고 있다. 지난달 28일 기준 순자산은 1천24억 원으로 올해만 87.65% 성장했다.
김수민 한국투자신탁운용 ESG운용부 부장은 "'고객가치'를 지향하는 한국투자신탁운용과 '주주가치 제고'를 추구하는 라이프자산운용이 협업해 선보인 해당 ETF가 양사간 시너지 아래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ybnoh@yna.co.kr
노요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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