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삼성중공업[010140]이 아시아 지역 선주로부터 LNG-FSRU(부유식 저장·재기화 설비) 1척을 4천848억원에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
FSRU는 '바다 위 LNG 터미널'로 불리는 설비로, 에너지 수요가 급증하는 지역이나 육상 터미널 건설이 어려운 곳에 활용된다.
이번 계약 규모는 삼성중공업 지난해 매출액의 4.6%에 해당한다. 달러-원 환율은 1,476.1원이 적용됐다.
계약은 지난달 30일 체결돼, 인도일은 오는 2029년 2월 15일 예정이다.
삼성중공업은 FLNG(생산·액화·하역)부터 LNG 운반선(운반), LNG-FSRU(공급)에 이르는 LNG 공급망 전 영역에 걸친 라인업을 갖추고 LNG 통합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중공업은 올해 1~4월 총 17척, 34억달러에 달하는 수주 실적을 올렸다.
[출처: 삼성중공업]
ebyun@yna.co.kr
윤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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