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박지은 기자 = 미국 군함이 이란의 경고를 무시하고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려다가 회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란 반관영 파르스 통신은 4일(현지시간) 지역 소식통을 인용해 해당 군함은 자스크 인근을 항해하던 중 미사일 두 발을 맞았다며 회항 사실을 보도했다.
이란의 국영 TV도 이란 해군이 미국 군함의 호르무즈 해협 진입을 막았다고 보도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4일부터 호르무즈 해협에서 고립된 선박에 대한 구조 작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에서 미군이 개입하려는 어떠한 시도도 휴전 규정 위반으로 간주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이란의 미국 군함 공격 보도에 달러 지수는 상승폭을 확대했다.
달러인덱스(DXY)는 오후 7시 29분 현재 상승분을 일부 되돌려 전장보다 0.17% 상승한 98.3730을 나타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 6월 인도분도 장 중 상승폭을 확대해 같은 시각 전장 대비 4.70% 올라 배럴당 106.73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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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park2@yna.co.kr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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