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 선임기자 = AMD(NAS:AMD) 주가는 1분기 매출과 순이익이 모두 월가의 눈높이를 뛰어넘으며 시간외 거래에서 13% 급등했다.
5일(미국 현지 시각) CNBC에 따르면, AMD의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1.37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1.29달러를 넘어섰고 총매출은 102억5천만 달러(약 15조500억 원)를 기록해 예상치인 98억9천만 달러를 훌쩍 상회했다.
AMD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의 74억4천만 달러보다 38% 급증한 수치다.
순이익은 13억8천만 달러(주당 84센트)로 전년 동기의 7억900만 달러(주당 44센트)에서 두배 가까이 늘어났다.
AMD 호실적의 일등 공신은 인공지능(AI) 수요 폭발에 따른 데이터센터 부문의 성장이다.
1분기 데이터센터 매출은 58억 달러로 전년 동기의 36억7천만 달러보다 57%나 급증했다.
2분기 가이던스도 강력했다.
AMD는 2분기 예상 매출액을 약 112억 달러로 제시해 105억2천만 달러를 예상했던 시장 컨센서스를 압도했다.
AMD는 실적 호재를 발판으로 시간외 거래에서 정규장 대비 49.10달러(13.82%) 오른 404.36달러에 거래됐다.
jang73@yna.co.kr
이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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