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삼성전기]
한화시스템은 DJ BIC 아시아·태평양
(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삼성전기[009150]와 SK텔레콤[017670] 등 국내 30개사가 2026 다우존스 최상위(DJ BIC) 월드지수 구성종목으로 선정됐다.
6일 글로벌 금융정보업체 S&P글로벌에 따르면 현대모비스[012330]·현대자동차·기아[000270]·하나금융·KB금융[105560]·우리금융·두산[000150]·두산에너빌리티[034020]·HD현대일렉트릭[267260]·HD현대중공업[329180]·HD한국조선해양[009540]·현대건설[000720]·포스코퓨처엠[003670]·삼성중공업[010140]·SK[034730]·LG전자[066570]·S-오일·미래에셋증권[006800]·삼성증권[016360]·KT&G[033780]·삼성화재[000810]·현대제철[004020]·카카오[035720]·셀트리온[068270]·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삼성바이오에피스·삼성전기[009150]·삼성SDI[006400]·SK텔레콤[017670]·현대글로비스[086280] 등이 'DJ BIC(Dow Jones Best-in-Class Indices) 월드'에 들어갔다.
DJ BIC는 지난해 9월 명칭이 바뀐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다. 글로벌 금융정보업체 S&P글로벌이 매년 발표하는 지수로, 전 세계 기업의 경제 및 경영성과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 때문에 DJ BIC는 글로벌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판단하고 투자자들의 책임투자 의사결정을 돕는 기준으로 활용된다.
SK텔레콤과 삼성전기의 경우 17년 연속 DJ BIC 월드에 들어갔다. 전 세계 통신 기업 중에서는 7개 기업만 월드지수에 편입됐고, 국내 통신기업으로서는 SKT가 유일하다. 삼성전기는 투명한 정보공개, 기후변화 대응, 폐기물 관리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삼성전기 장덕현 사장은 "이번 성과는 환경영향 최소화와 기업문화 개선 등 지속가능경영을 경영 현장에 적극 반영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술 혁신을 통해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고, 지속가능경영 내재화에 앞장서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화시스템의 경우 2026 DJ BIC 아시아·태평양에 편입됐다. 한화시스템 관계자는 "이번 DJ BIC 아시아 지수 편입은 한화시스템의 지속가능경영 리더십이 국제적으로 공인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더욱 강화해 글로벌 투자자와 이해관계자의 신뢰를 공고히 하고,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했다.
ytseo@yna.co.kr
서영태
ytse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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