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야데니, "美증시 강세장 내년까지…놀라운 어닝 서프라이즈 지속"

26.05.06.
읽는시간 0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 선임기자 = 에드 야데니 야데니리서치 사장이 미국 증시의 강세장(Bull market)이 내년까지 지속될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야데니 사장은 5일(미국 현지 시각) CNBC 방송의 '파워 런치(Power Lunch)'에 출연해 "올해 남은 기간 내내 기업들이 두 자릿수의 전년 동기 대비 이익 성장률을 발표할 것"이라며 "기업 실적이 경이로운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CNBC에 따르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지난 3월 저점 이후 이미 약 14% 상승한 상태다.

야데니 사장은 S&P 500 지수가 연말까지 7,700선에 도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3월 30일 시장의 저점을 정확히 짚어낸 것으로 유명한 야데니 사장은 "물론 지정학적 이슈가 배경에 깔려 있긴 하지만, S&P500지수의 연말 7,700선은 합리적인 전망"이라며 "강세장은 내년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의 시장 상승세를 이끄는 동력이 특정 소수 섹터에 국한되지 않는다는 점에 의미를 부여했다.

야데니 사장은 "많은 상승분이 기술주에서 나왔고 에너지 부문도 기여했지만, 상승세가 확실하게 광범위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특히 "긍정적인 이익 수정(earnings revisions)의 확산세에 주목하고 있다. 그 폭이 갈수록 넓어지고 속도 또한 빨라지고 있다"며 "바로 이 점이 나의 이목을 사로잡았다"고 덧붙였다.

야데니 사장은 "당초 월가의 애널리스트들이 올해 S&P 500 소속 기업들의 평균 이익 성장률을 12%로 예상했으나, 이제 기업들은 올해 1분기 18% 성장에 이어 2, 3, 4분기에는 20% 이상의 폭발적인 성장을 보고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jang73@yna.co.kr

이장원

이장원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