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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화재 선박 두바이로 예인 시작 …이르면 7일 도착

2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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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해협서 사고 발생한 HMM 나무호

[출처: 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주동일 기자 =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 정박하던 중 화재가 발생했던 HMM[011200]의 선박이 오늘 두바이로 예인된다. 이르면 오는 7일 예인을 마친 뒤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6일 HMM에 따르면 최근 호르무즈 인근에서 화재가 발생한 HMM 나무(NAMU)호가 오늘 오후부터 두바이항으로 예인된다.

이르면 7일 오후, 늦어도 8일 오전쯤 두바이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됐다. 예인을 마친 뒤엔 본격적인 사고 원인 조사에 돌입한다.

조사에는 두바이 현지의 한국선급 지부 인력,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소속 조사관, 소방청 감식 전문가 등이 참여할 계획이다.

HMM 나무호는 HMM이 운용하는 파나마 국적의 선박으로, 지난 4일 오후 8시 40분경(한국시간)아랍에미리트 인근 해역에 정박해 있던 중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탑승 중이던 우리 국적 선원 6명을 포함한 전체 선원 24명 모두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diju@yna.co.kr

주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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