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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 1Q 영업손실 445억…"미래 투자확대 영향"

2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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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

[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가 올해 1분기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 확대 등으로 영업손실을 신고했다.

SK바이오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잠정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 1천686억원, 영업손실 445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1%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지난해 같은 기간(영업손실 151억원)보다 확대됐다.

SK바이오는 본사와 연구소의 송도 글로벌 R&PD(연구·공정개발) 센터 이전과 폐렴구균 백신 임상 본격화 등 연구개발 등으로 비용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자회사 IDT 바이오로지카의 운영 효율을 개선하기 위한 투자도 영향을 미쳤다.

앞서 올해 1월 송도 글로벌 R&PD 센터로 본사와 연구 조직을 이전하고 연구개발(R&D)과 공정개발(PD), 품질, 사업개발을 아우르는 통합 운영체계를 가동했다.

매출 성장세는 IDT 바이오로지카의 매출 증가와 사노피 백신 유통 제품군 성장 등이 견인했다. 자체 백신의 안정적인 판매도 매출을 뒷받침했다.

SK바이오는 향후 IDT 바이오로지카를 중심으로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을 확장한다. 핵심 파이프라인(개발후보군) 개발에도 속도를 내며 성장을 도모한다.

이날 SK바이오 주가는 전장 대비 1.85% 오른 4만4천1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ygkim@yna.co.kr

김용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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