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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고용보다 인플레 방향으로 리스크 더 이동"

2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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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 무살렘 미국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알베르토 무살렘 미국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6일(현지시간) 고용보다 인플레이션에 대한 위험이 더 커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무살렘 총재는 이날 미시시피 은행협회가 주최한 미시시피 은행 협회 연례 컨벤션에 참석해 "인플레이션은 우리의 목표치 2%를 유의미하게 상회하고 있다"면서 "고용과 인플레이션 측면 모두에서 리스크가 있으나 내가 이해하기에는 리스크가 고용 측면보다 인플레이션 측면에서 더 커지는 방향으로 이동해 왔다"고 말했다.

연준의 기준 정책금리에 대해서는 경제를 부양하지도 둔화시키지도 않는 중립 수준에 있거나 혹은 약간 완화적 상태일 수 있다고 무살렘 총재는 평가했다.

그는 현재 수준의 정책금리를 일정 기간 유지해야 하는 매우 타당한 시나리오들이 존재하지만 동시에 정책 당국자들이 금리를 추가로 인하해야 하는 시나리오와 인상해야 하는 시나리오도 존재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현재는 많은 불확실성이 있으며 상황이 어떻게 정리되는지 지켜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jwyoon2@yna.co.kr

윤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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