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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I선물, 간밤 급락세 되돌리며 소폭 반등(상보)

26.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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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국제유가가 간밤 7%대의 급락세를 되돌리며 소폭 반등했다.

6일 연합인포맥스 원자재 선물 종합(화면번호 6900)에 따르면 6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오전 7시 32분 현재 전날보다 0.78% 오른 95.82달러에 거래됐다.

유가는 간밤 미국과 이란이 평화협상 합의에 이를 것이란 낙관론을 반영하며 7%대 급락했으며, 현재 낙폭 일부를 되돌리며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전일 악시오스는 양측이 전쟁 종식을 위한 1페이지 분량의 양해각서(MOU) 합의에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이란과) 합의에 도달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면서 이란과 데드라인을 설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 공영 방송 PBS와 인터뷰에서는 중국 방문(14~15일) 전에 합의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다.

만일 양측이 합의에 이른다면 호르무즈 해협은 점전적으로 개방될 가능성이 크다.

호르무즈 해협은 이란전쟁이 발생한 지난 2월 말부터 사실상 폐쇄된 상태였으며, 그 결과 유가와 천연가스 등 에너지 가격들이 급등했다.

전문가들은 양측이 종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기본틀에 대해서만 합의하더라도 유가 안정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평가했다.

jykim@yna.co.kr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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