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제프리스는 호실적에도 투자 업계의 공매도 타겟이 되고 있는 팔란티어(NAS:PLTR)에 대해 매도 의견을 냈다.
6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제프리스의 브렌트 틸 애널리스트는 팔란티어의 목표 주가를 70달러로 내리면서, 투자 의견도 '비중 축소'로 하향 조정했다.
제프리스는 팔란티어가 규모를 계속 확장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입증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틸 애널리스트는 "팔란티어는 11분기 연속 성장했지만 상황은 더욱 어려워졌다"며 "앞으로 핵심 쟁점은 수요가 강한지 여부가 아니라, 경쟁자들을 상대로 성장을 계속 가속화할 수 있을지 여부다"고 설명했다.
팔란티어는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5% 급증한 16억3천300만 달러를 기록하면서 호실적을 보였다.
하지만 '빅 숏' 마이클 버리나 공매도 전문가인 앤드류 레프트, 제이 리터 이코노미스트 등 투자자들은 팔란티어가 과대평가됐다는 이유로 공매도에 나섰다.
틸 애널리스트는 팔란티어의 펀더멘털을 탁월하다고 평가하면서도, 밸류에이션 문제를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평가했다.
팔란티어는 전 거래일 대비 1.56% 하락한 133.79달러에 장을 마쳤다.
kphong@yna.co.kr
홍경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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