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 선임기자 = 사이버 보안 기업 포티넷(NAS:FTNT)이 연간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영향으로 시간외 거래에서 16% 급등했다.
6일(미국 현지 시각) CNBC에 따르면, 포티넷은 연간 수주액 가이던스를 종전 84억~86억 달러(약 12조1천600억 원~12조4천500억 원)에서 88억~91억 달러로 끌어올렸다.
1분기 실적 역시 시장 컨센서스를 뛰어넘었다.
잭스 에쿼티 리서치에 따르면, 포티넷은 1분기 일회성 항목을 제외한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0.82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인 0.61달러를 33.51% 상회한 수치이며 전년 동기에 기록한 0.58달러보다 크게 개선된 성과다.
1분기 매출은 18억5천만 달러를 기록해 시장 컨센서스인 17억3천만 달러를 6% 웃돌았다.
지난해 같은 기간 매출인 15억4천만 달러 대비 20%가량 증가했다.
매출과 주당순이익 모두 최근 4개 분기 연속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포티넷은 실적 자신감을 바탕으로 시간외 거래에서 정규장 대비 14.66달러(16.30%) 오른 104.61달러에 거래됐다.
jang73@yna.co.kr
이장원
jang7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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