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日 증시, 美 기술주 강세 연동…닛케이 사상 첫 61,000대

26.05.07.
읽는시간 0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지은 기자 = 7일 일본 증시는 미국 기술주 강세와 종전 기대감 등 영향에 강세로 출발했다.

오전 9시 24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전장 대비 2,290.92포인트(3.85%) 상승한 61,804.04에 거래됐다.

이날 갭업으로 출발한 닛케이 지수는 장 초반 사상 처음으로 61,000선을 돌파했다. 지수는 상승폭을 확대하면서 장 중 최고가를 계속해서 경신 중이다.

토픽스 지수는 76.82포인트(2.06%) 오른 3,805.55를 나타냈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 관련주를 비롯한 기술주가 급등한 것에 힘입어 일본 증시에서도 인공지능(AI)과 반도체 종목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나타났다.

장 초반 도쿄일렉트론의 주가는 8% 가까이 급등했고, 어드밴테스트도 7% 넘게 뛰었다.

미국과 이란 간의 전쟁이 종식될 것이란 기대감도 투자 심리를 부추기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전일 미국이 이란과의 종전을 위한 1페이지짜리 양해각서(MOU) 체결을 준비 중이며 합의가 임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위험 선호 심리가 강해졌다.

시장에서는 전 세계적인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이날 닛케이 지수가 62,000선을 돌파할 가능성도 점치고 있다. 동시에 지수가 6만선을 크게 웃도는 거래가 이어질 경우, 차익 실현 매도세가 나올 것도 우려하고 있다.

개장 전 일본은행(BOJ)은 3월 금융정책결정회의 의사록을 발표했다. BOJ 위원들은 일본 경제가 앞으로도 완만한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면서도 이란 전쟁으로 인한 불확실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한편, 달러-엔 환율은 같은 시각 전장 대비 0.03% 상승한 156.392엔에 거래됐다.

jepark2@yna.co.kr

박지은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