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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틴토, 1분기 구리 생산량 9% 증가…'AI붐 지속'

26.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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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 선임기자 = 중동발 공급망 붕괴 우려 속에서도 영국·호주 광산업체 리오틴토(NYS:RIO)의 구리 생산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리오틴토는 1분기 구리 생산이 9% 증가했다고 밝혔다.

심플리월스트리트는 리오틴토의 구리 생산량 증가는 투자자들이 공급 안정성에 더 주목하는 시기에 구리 사업이 어떤 상태인지 보여주는 사례라고 평가했다.

구리는 올해들어 데이터센터를 비롯한 인공지능(AI) 인프라에 필수적인 광물로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 1월 아마존웹서비스(AWS)는 리오틴토와 2년간의 구리 공급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구리 국제가격도 상승했다.

이날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 따르면 구리 선물가는 파운드당 3.3% 오른 6.19달러에 거래됐다. 사상 최고치는 지난 1월 29일의 6.60달러다.

연합인포맥스 종목 현재가에 따르면 리오틴토의 주가는 전일보다 4.99% 오른 105.51달러에 뉴욕장을 마쳤다.

리오틴토 주가 추이

liberte@yna.co.kr

이종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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