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157엔대서 '신경전'…1차 개입 경계선 됐나
- 일본 정부와 일본은행(BOJ)의 엔화 매수 개입 이후에도 달러-엔 환율 변동이 이어지는 가운데, 당국의 달러-엔 '개입 경계선'이 160엔대에서 157엔대로 하향조정됐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7일 니혼게이자이에 따르면 달러-엔은 지난달 30일 160.70엔대까지 상승한 직후 당국의 개입으로 급락했다. 이어 5월 1일과 4일, 6일에도 달러-엔이 157엔대에서 155엔대까지 급락하는 양상이 나타났다. 달러-엔이 하락하면 달러당 엔화 가치는 오르고, 달러-엔이 오르면 달러당 엔화 가치는 하락한다.
▲대만증시, 기술주 강세·종전 기대감에 2%대 상승
- 7일 대만증시가 기술주 강세와 종전 기대감에 힘입어 2%대 상승했다. 대만 가권지수는 오전 10시 22분 현재 전날보다 2.05% 오른 41,981.31에 거래됐다. 기술주 비중이 높은 대만증시는 최근 반도체업황 호황 등에 힘입어 연일 상승세를 나타냈다. 지난 4일 종가기준 처음으로 4만선을 돌파한 이후 4거래일 연속 강세를 나타냈다.
▲S&P500 선물, 중동 합의 근접에도 되돌림 하락…美 국채금리 혼조
- 7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미국과 이란이 전쟁 종식을 위한 합의에 근접했다는 소식에도 차익 실현 움직임에 하락했다. 미국 국채 금리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51분 기준 E-미니 S&P500 지수 선물은 전장 대비 0.06% 하락한 7,385.00에 거래됐다. 기술주 중심의 E-미니 나스닥100 지수는 0.20% 내린 28,660.25에 거래됐다.
▲BOJ 3월 의사록 "日경제, 완만한 성장세 지속…이란전쟁 불확실성 커"(상보)
- 일본은행(BOJ) 위원들은 일본 경제가 앞으로도 완만한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면서도 이란전쟁으로 인한 불확실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BOJ가 7일 공개한 3월 금융정책결정회의(3월 18~19일) 의사록에서 많은 위원들은 일본 경제가 완만한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다만 이란전쟁으로 인해 유가가 급등하고,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됐으며, 물가와 성장 전망 사이에 상당한 불확실성이 커졌다고 우려했다.
▲日 증시, 美 기술주 강세 연동…닛케이 사상 첫 61,000대
- 7일 일본 증시는 미국 기술주 강세와 종전 기대감 등 영향에 강세로 출발했다. 오전 9시 24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전장 대비 2,290.92포인트(3.85%) 상승한 61,804.04에 거래됐다. 이날 갭업으로 출발한 닛케이 지수는 장 초반 사상 처음으로 61,000선을 돌파했다. 지수는 상승폭을 확대하면서 장 중 최고가를 계속해서 경신 중이다.
▲트럼프 "이란전쟁, 빠르게 끝날 것"(상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전쟁이 빠르게 끝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공화당의 조지아주 주지사 후보인 버트 존스의 유세 행사에서 "대부분의 사람은 미국이 하는 일이 옳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으며, 이 상황(이란전쟁)은 빠르게 끝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의 발언은 미국과 이란이 현재의 교착상태를 끝낼 한 페이지 분량의 양해각서(MOU) 체결에 가까워졌다는 전망 속에 나온 것이다.
▲스티펠 "인플레 경고…기술 가격 상승률 임금 역전"
- 글로벌 투자은행 스티펠은 미국 경제가 인공지능(AI) 열풍으로 인플레이션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6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스티펠 전략가들은 보고서에서 "기술 제품 가격 상승률이 임금 상승률보다 빠른데 이는 약 65년만에 경제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며, 이는 인플레이션 급등에 직면할 징후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스티펠은 전반적으로 미국 경제는 과열 국면으로 전환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러한 환경은 일반적으로 국내총생산(GDP)에 호재지만 현재 상황은 소비보다 투자를 우선시해 지속적인 에너지 충격 과 더불어 소비자에게 압박을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WTI선물, 간밤 급락세 되돌리며 소폭 반등(상보)
- 국제유가가 간밤 7%대의 급락세를 되돌리며 소폭 반등했다. 6일 연합인포맥스 원자재 선물 종합(화면번호 6900)에 따르면 6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오전 7시 32분 현재 전날보다 0.78% 오른 95.82달러에 거래됐다. 유가는 간밤 미국과 이란이 평화협상 합의에 이를 것이란 낙관론을 반영하며 7%대 급락했으며, 현재 낙폭 일부를 되돌리며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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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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