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박지은 기자 = 유럽 증시는 전일 미국과 이란이 전쟁 종식을 위한 합의에 근접했다는 보도가 전해진 가운데 혼조세를 보였다.
6일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오후 4시 34분 현재 유로스톡스 50지수는 전장 대비 0.55% 오른 6,060.25를 나타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 지수는 0.39% 하락한 10,397.83을,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0.34% 오른 25,004.04를 가리켰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전장 대비 0.38% 오른 8,330.72를, 이탈리아 FTSE MIB 지수는 0.04% 상승한 49,718.09를 나타냈다.
전날 미국과 이란이 전쟁 종식을 위한 1페이지 분량의 양해각서(MOU) 합의에 임박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이란이 해당 제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날 유럽 증시의 주요 지수의 상승은 제한적이었다. 시장 참여자들이 합의가 최종 확정이 아님을 고려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개장 전 실적을 발표한 영국 에너지 기업 셸은 이란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가격 급등에 힘입어 예상보다 양호한 1분기 실적을 발표했지만, 셸 주가는 유럽 증시 개장과 동시에 차익 실현 매물로 인해 2.8% 하락했다.
유럽 국채금리는 일제히 하락했다.
독일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장보다 3.22bp 하락한 2.9731%, 영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3.84bp 밀린 4.9093%를 나타냈다.
프랑스 10년물 금리는 2.77bp 내린 3.5903%, 이탈리아 10년물 금리는 3.47bp 하락한 3.7044%에 움직였다.
jepark2@yna.co.kr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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