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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자위적 대응한 것…확전 원치 않지만 준비 태세 유지"(상보)

2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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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중부사령부 로고.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미국의 대이란 전쟁을 주도하는 미 중부사령부는 7일(현지시간) 이란에 대한 공격은 자위 차원이었다고 주장했다.

중부사령부는 엑스(옛 트위터를)를 통해 미군 구축함들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해 오만만으로 향하던 중 정당한 이유 없는 이란의 공격을 받았다면서 미군은 이를 요격하고 "자위적 공습으로 대응했다"고 밝혔다.

중부사령부는 "미군 공격에 책임이 있는 이란 군사 시설들을 표적으로 삼았다"면서 여기에는 미사일 및 드론 발사지, 지휘 통제소, 정보·감시·정찰 거점들이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중부사령부는 이란군은 USS 트럭스턴과 USS 라파엘 페랄타, USS 메이슨이 국제 해상 통로를 통과할 때 다수의 미사일과 드론, 소형 선박들을 발진시켰으나 미군 자산은 전혀 피격되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이어 "사태 확대를 원하지 않지만 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미군 보호를 위한 준비가 돼 있다"고 덧붙였다.

sjkim@yna.co.kr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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