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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링룸 24시…챙겨봐야 할 국제경제뉴스>

2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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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무역법원, 트럼프 10% 글로벌 관세에 대해 위법 판결(상보)

- 미 국제무역법원이 7일(현지시간) 연방 대법원의 상호관세 무효화 판결 이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 세계를 상대로 부과한 10%의 관세에 대해 위법이라고 판결했다. 법원은 이러한 일괄적인 전면 과세가 지난 1970년대 무역법에 따라 정당화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월 법원이 상호관세 부과에 제동을 걸자, 무역법 제122조에 따라 10%의 글로벌 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후 15%까지 올리겠다고 했으나 관련 포고문이나 행정명령 서명은 이뤄지지 않았다.

▲뉴욕 연은 총재 "데이터는 K자 경제 뒷받침…저소득층 압박도 심해져"

- 미국 경제지표들이 K자형 경제를 뒷받침하고 있다며 저소득층이 받는 압박 또한 더 강해지고 있다고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말했다.

▲[뉴욕마켓워치] 美·이란 결국 호르무즈서 충돌…주식·채권↓·달러↑

- 7일(이하 미국 동부시간) 뉴욕금융 시장은 미국과 이란의 합의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유가가 장중 낙폭을 대폭 축소한 영향을 받았다.

뉴욕증시 3대 대표지수는 동반 하락으로 마감했다. 그간 급등을 거듭했던 인공지능(AI) 관련 주식도 맥을 못 췄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7% 빠졌다. 미국 국채가격은 3거래일 만에 하락했다. 단기물이 상대적 약세를 보이면서 수익률곡선은 다소 평평해졌다.(베어 플래트닝)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에 대한 관망세가 짙어진 가운데 국제유가가 장중 대폭 반등하면서 국채가격을 약세로 돌려세웠다. '전강후약' 분위기가 완연했다.

▲뉴욕증시, MOU 두고 헛도는 美·이란…동반 약세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약세로 마감했다. 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MOU)를 두고 신경전을 벌이면서 협상 결렬에 대한 불안감이 매도 심리를 자극했다. 연일 급등하던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중동 불안과 차익실현 욕구가 겹치면서 2% 넘게 조정받았다.

▲[뉴욕환시] 달러 강보합…美 제안에 '응답' 없는 이란

- 미국 달러화 가치가 상승했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DXY)는 이란 핵심 인사가 미국의 제안을 두고 '비현실적'이라고 하는 등 합의 기대감이 후퇴하자 국제유가 회복과 맞물려 결국 상승 반전했다.

▲[뉴욕증시-1보] MOU 두고 헛도는 美·이란…동반 약세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약세로 마감했다. 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MOU)를 두고 신경전을 벌이면서 협상 결렬에 대한 불안감이 매도 심리를 자극했다. 연일 급등하던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중동 불안과 차익실현 욕구가 겹치면서 2% 넘게 조정받았다.

▲빅테크 랠리에 헤지펀드도 날았다…2020년 11월 이후 최대 상승률

- 지난달 이란 전쟁 종식 기대로 반도체주가 폭등하면서 헤지펀드들이 약 6년래 최고의 월간 성과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현지시간) 헤지펀드 리서치 업체 HFR이 집계한 글로벌 헤지펀드 지수는 잠정 집계 결과 4월에 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0년 11월 이후 월간 기준 최대 상승률이다.

▲"이란 남부서 연쇄 폭발…호르무즈 해역 긴장감 고조"

- 이란 남부에서 잇따라 폭발음이 들리면서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싸고 군사·안보 움직임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이란 반관영 누르뉴스는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폭발음은 반다르아바스와 게슈름 섬, 시리크 해역 인근에서 발생했다. 누르뉴스는 "최초 폭발음 보도 직후, 현지 소식통들은 게슈름 섬과 시리크 지역에서도 유사한 폭발음이 반복됐다고 전했다"면서 "이란 남부와 호르무즈 해역 주변의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고 했다.

▲샌프란 연은 총재 "말보다 중요한 것은 행동…금리동결 자체에 주목해야"

- 4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일부 위원이 성명에 반대했으나 말보다 더 중요한 것은 행동이라며 금리동결이라는 행동에 주목해야 한다고 메리 데일리 미국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말했다.

▲미니애 연은 총재 "이미 5년간 높은 인플레 경험…전쟁으로 매우 경계"

- 닐 카시카리 미국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7일(현지시간) "이미 5년 동안 높은 인플레이션을 경험한 상황에서, 나는 인플레이션 향방에 대해 매우 경계한다"고 밝혔다. 카시카리 총재는 이날 미시간주(州)에서 열린 인베스트업 최고경영자(CEO) 서밋에서 이란 전쟁을 거론하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1년 정도 높은 인플레이션을 겪고 다시 내려오는 것과 2년 만에 내려오는 것은 다르다"면서 "하지만 지금은 5년이고, 어쩌면 6년이 될 수도 있다"고 평가했다.

▲달러-원, 지지부진한 종전 협상에 실망…상승 전환

- 달러-원 환율이 야간 거래에서 상승세로 돌아서며 1,450원대에서 마감했다. 8일(한국시간) 새벽 2시 달러-원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종가 대비 0.90원 오른 1,456.00원에 마감했다. 이번 장 주간 거래(9시~15시 30분)의 종가 1,454.00원과 비교하면 2.00원 올랐다.

▲"美, '호르무즈 선박 구출' 작전 재개 검토…이르면 이번주 내 가능"

-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프로젝트 프리덤'(project freedom) 작전 재개를 추진 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문은 "구체적인 재개 시점은 불확실하지만, 국방부 관계자는 이르면 이번 주 안에도 가능할 수 있다는 일정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미국은 지난 4일부터 호르무즈 해협에 갇힌 민간 선박을 구출하는 프로젝트 프리덤 작전을 수행했지만, 이란과 협상 진전을 근거로 36시간 만에 중단한 바 있다.

▲"블랙록 한국 ETF서 역대 최대 자금 유출…차익실현 움직임"

- 한국 증시를 추종하는 블랙록 상장지수펀드(ETF)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자금 유출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7일(현지시간) 한 외신에 따르면 'iShares MSCI South Korea ETF(티커명: EWY)에서는 전날 4억900만달러의 자금 유출이 발생했다. 이 ETF에서 역사상 최대 규모의 자금이 빠져나간 것이다. 전날 코스피는 6.45% 급등한 바 있다. 올해 들어 코스피는 75% 상승했다.

▲머스크 CEO "전쟁으로 月 비용 5억달러 증가…고객에 전가 예정"

- 세계 1위 해운사인 머스크의 빈센트 클레르크 최고경영자(CEO)는 7일(현지시간) 전쟁에 따른 물류 차질로 "4월 월 5억달러씩" 비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클레르크 CEO는 이날 CNN과 인터뷰에서 "우리는 이 비용을 고객들에게 전가할 계획"이라며 "그렇지 않으면 완전히 지속 불가능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비용 완화 조치도 시행하겠지만, 나머지는 결국 고객들과 비용 전가에 대해 상업적 논의를 해야 하는 문제"라고 평가했다.

▲"이란, 美 해상봉쇄 '수개월' 동안 버틸 수 있어…CIA 보고서"

- 미국 중앙정보국(CIA)은 이란이 더 심각한 경제적 고통에 직면할 때까지 최소 3~4개월(at least three to four months) 동안 미국의 해상 봉쇄를 버틸 수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진다. 7일(현지시간)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CIA는 이번 주 행정부 정책 결정자들에게 이러한 내용이 담긴 비밀 문건을 전달했다. 신문은 4명의 소식통을 인용하면서 "이는 종전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낙관론에 새로운 의문을 제기하는 결과"라고 평가했다.

▲이란 최고지도자 군사 고문 "미국 계획 비현실적…피해 배상해야"

- 모흐센 레자이 이란 최고지도자 군사 고문은 7일(현지시간) 미국의 제안을 두고 "비현실적인 계획"이라고 평가했다. 이란 국영방송 프레스TV에 따르면 레자이 고문은 미국이 비현실적인 계획으로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한 뒤, 이란에 대한 모든 피해를 배상하지도 않은 채 전쟁에서 빠져나가는 것은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는 14개 조항으로 구성된 미국의 제안에 대한 평가다. 레자이 고문은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총사령관 출신으로 이란 내 초강경파로 분류된다

▲美 단기 기대 인플레 3.6%·1년來 최고…장기는 3.0% 유지

- 미국 소비자의 단기 기대 인플레이션이 1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7일(현지시간)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이 발표한 지난 4월 소비자기대 설문조사(SCE) 결과에 따르면, 향후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의 중앙값은 전달 대비 3.6%로 집계됐다. 지난 2월(3.0%), 3월(3.4%)에 이어, 또 한 번 레벨을 높인 것이다. 지난해 4월(3.6%)과 같은 수준이다.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또 FOMC 성명 비판…"금리 상당 기간 동결일 것"

- 베스 해맥 미국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7일(현지시간) 다시 한번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성명에 담긴 '완화 편향'(easing bias)에 대해 비판했다. 해맥 총재는 이날 공영라디오 WOSU와 인터뷰에서 "우리가 발표한 성명은 금리가 동결 상태라는 것이었지만, 동시에 다음 움직임은 금리 인하가 될 가능성이 더 크다는 신호도 담겨 있었다"고 했다. 앞서 해맥 총재는 지난 달 FOMC에서 연방기금금리(FFR) 동결 자체에는 찬성했으나, 성명에 '완화 편향'이 포함되는 것을 지지하지 않는다면서 반대표를 행사했다. 향후 금리의 추가 조정 가능성을 비판한 것이다.

(끝)

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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