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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한미, 연매출 4천억 첫 돌파…"한미약품 성장 뒷받침"

2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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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한미약품[128940]의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유한공사(북경한미)가 창립 이후 처음으로 연매출 4천억원을 돌파했다.

한미약품은 북경한미가 지난해 매출 4천24억원, 영업이익 777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1996년 설립 이후 축적해 온 현지화 전략과 제품 경쟁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고 한미약품은 설명했다.

북경한미는 중국 약 9천여 개 병원과 20만명 이상의 의료진을 대상으로 영업·마케팅 네트워크를 가동하고 있다.

또 변비약 '리똥', 진해거담제 '이안핑', 기침가래약 '이탄징' 등 기존 주력 품목을 기반으로 차세대 성장 동력 확보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소아과·호흡기 분야의 강점을 바탕으로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영역으로 중국형 신제품 파이프라인(개발후보군)도 확장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북경한미 지분 73.68%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약 90억원의 배당 수익을 수취했다. 2009년 이후 누적 배당금은 약 1천380억원에 이른다.

올해 정기 배당금은 당기순이익 대비 배당성향 50%를 적용해 약 385억원이다. 이 중 약 284억원이 한미약품에 귀속됐다.

이 같은 배당은 한미약품의 신약 연구개발(R&D), 글로벌 사업 확장을 뒷받침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ygkim@yna.co.kr

김용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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