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 선임기자 = 모건스탠리가 아이온큐(NAS:IONQ) 등 일부 반도체 종목의 목표 주가를 높였지만, 이미 현재 거래되는 가격보다 낮았다.
8일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이미 주가 상승이 상당히 진행된 반도체 종목 중에서 아이온큐,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NAS:MCHP), 글로벌파운드리스(NAS:GFS)의 목표주가를 올렸다.
출처 : 연합인포맥스
◇아이온 큐, 현재가 수준이 목표가
모건스탠리는 수주가 실제 매출로 이어지는 점을 보여줬다며 양자 컴퓨팅 기업 아이온큐의 목표주가를 기존 38달러에서 47달러로 높였다.
아이온큐의 현재 매출은 분기별로 1천100만~1천200만 달러 정도로 작기 때문에 새로 체결되는 계약이나 매출은 의미 있는 성장 가속을 만들 수 있다고 모건스탠리는 내다봤다.
연합인포맥스 종목 현재가(7219 화면)에 따르면 아이온큐 주가는 전일보다 9.30% 내린 47.68달러에 7일 뉴욕장을 마쳤다.
◇마이크로칩, 현재가 보다 못한 목표가
모건스탠리는 또 반도체기업인 마이크로칩의 목표가도 69달러에서 92달러로 높였다. 산업 및 데이터센터 시장 전반에 걸쳐 칩 수요가 안정화되기 시작하면서 기존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부분에서 추가적인 매출 발생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모건스탠리는 마이크로칩의 매출 30%가 산업에서 나오고, 18%가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에서 발생한다며 이런 기존 분야에서 수요가 더 늘어나면 큰 폭의 비용 증가 없이 매출보다 이익 성장이 더 커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마이크로칩의 주가는 전일보다 1.3% 빠진 101.58달러에 뉴욕장을 마감했다.
◇글로벌파운드리스, 현재가보다 현저히 낮은 목표가
모건스탠리는 안정적인 가격 책정과 실리콘 포토닉스의 성장에 힘입어 글로벌파운드리스의 목표주가를 47달러에서 58달러로 끌어올렸다.
글로벌파운드리스의 주가는 전일보다 1.89% 하락한 70.93달러에 뉴욕장을 마쳤다.
글로벌파운드리스는 이미 분기 16억~17억 달러의 매출을 올리고 있어서, 현 수준에서 가격이 유지되면 추가 성장 없이도 의미 있는 매출 개선이 나타날 수 있다.
실리콘 포토닉스는 또 인공지능(AI)과 네트워킹 인프라에 대한 기회를 제공한다며 장기 계약 및 생산 능력 약정으로 가격이 유지된다면 다른 반도체 업체보다 더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다고 모건스탠리는 덧붙였다.
liberte@yna.co.kr
이종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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