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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트럼프 관세 위협에 하락…국채금리 혼조

2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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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박지은 기자 = 유럽 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럽연합(EU)에 훨씬 더 높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하자 하락했다.

6일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오후 4시 35분 현재 유로스톡스 50지수는 전장 대비 1.06% 내린 5,909.55를 나타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 지수는 0.78% 하락한 10,196.42를,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0.87% 내린 24,449.60을 가리켰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전장 대비 0.77% 하락한 8,138.76을, 이탈리아 FTSE MIB 지수는 0.55% 내린 49,018.25를 나타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트루스소셜 게시글을 통해 미국의 독립기념일인 7월 4일까지 EU의 무역 합의 이행이 없다면 관세를 더 높은 수준으로 올리겠다고 위협했다.

한편, 영국에서는 지방선거 개표가 한창이다. 초기 개표 결과에 따르면, 집권당인 노동당의 상당한 패배가 예상된다.

시장 전문가들 역시 노동당의 패배를 예상하지만, 즉각적인 지도부(총리) 교체가 있을지는 불분명하다고 보고 있다.

유럽 국채금리는 혼조세를 보였다.

독일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장보다 1.11bp 상승한 3.0203%, 영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1.02bp 밀린 4.9490%를 나타냈다.

프랑스 10년물 금리는 2.13bp 오른 3.6459%, 이탈리아 10년물 금리는 3.11bp 상승한 3.7627%에 움직였다.

유럽 증시 주요국 지수

[출처:연합인포맥스]

jepark2@yna.co.kr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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