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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59.7%·0.2%p↑…민주 48.7%·국힘 30.9%[리얼미터]

2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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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황남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주 만에 하락세를 멈추고 소폭 상승한 59.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1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지난 4~8일(공휴일 제외)까지 전국 18세 이상 남녀 2천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0.2%포인트(p) 상승한 59.7%(매우 잘함 46.5%, 잘하는 편 13.1%)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35.7%(매우 잘못함 26.3%, 잘못하는 편 9.5%)로 0.7%p 올랐다.

리얼미터는 코스피 7,500선 돌파와 경상수지 최대 흑자 등 경제 분야 호재가 지지율 상승으로 이어졌지만, 조작기소 특검 논란 등이 상승 폭을 제한했다고 분석했다.

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권역별로는 광주·전라(83%)에서 가장 높았고, 인천·경기(64.6%)와 대전·세종·충청(61.4%) 등 대다수 지역에서 과반 이상의 긍정평가를 기록했다.

대구·경북(44.1%)과 부산·울산·경남(52.4%)에선 전국 평균보다 낮은 지지세를 보였다.

연령대별로는 50대(73.2%)와 40대(69%)가 지지율 상승을 견인했다.

지난 7~8일 이틀간 유권자 1천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각각 48.7%, 30.9%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전주 대비 0.1%p 상승했고, 국민의힘은 0.7%p 하락했다.

두 정당 간의 격차는 17.8%p로 14주 연속 오차범위 밖 간격을 이어갔다.

이어 개혁신당 3.5%, 조국혁신당 3.2%, 진보당 2.2% 순이었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8.5%로 나타났다.

민주당은 광주·전라(71.5%)와 40대(58.4%)·50대(61.8%)에서, 국민의힘은 대구·경북(49.7%)과 18~29세(43.7%)에서 각각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았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무작위 추출 임의번호를 활용한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의 응답률은 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이며, 정당 지지도의 응답률은 3.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이재명 대통령, 캐나다 총리와 통화

(서울=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8일 청와대에서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와 통화하고 있다. 2026.5.8 [청와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nkhwang@yna.co.kr

황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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