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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약세 출발…美·이란 합의 불확실성

2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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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손지현 기자 = 국채선물이 11일 약세 출발했다.

주말새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지지부진하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이다.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이날 오전 9시 6분 현재 전일 대비 7틱 내린 103.71을 나타냈다.

10년 국채선물은 22틱 내린 108.55를 보였다.

외국인 투자자는 3년 국채선물을 95계약, 10년 국채선물을 524계약 순매수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트루스소셜을 통해 종전 협상과 관련해 이란으로부터 수신한 답변이 불만족스럽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적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부연했다.

미국 TV 뉴스쇼 '풀 메저'(Full measure)와 인터뷰에서는 이란에 대해 추가로 2주 동안 더 들어가서 모든 목표물을 공격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 인터뷰는 지난 8일 진행됐다.

이를 반영해 아시아 거래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 대비 3% 넘게 급등했다.

한 증권사의 채권 딜러는 "주말새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관련 발언으로 시장이 약세 분위기를 면하지 못하고 있다"며 "다만 미국과 이란이 종전 합의를 그래도 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여전히 있는 듯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주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을 지켜봐야 한다"고 언급했다.

jhson1@yna.co.kr

손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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