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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fA, 소재 업종 'AI+방산+주택' 훈풍 받을 것

2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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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요 소재 수식 5선

출처 : 구글 제미나이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 선임기자 = 소재 업종이 세 가지 글로벌 호황의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0일(현지 시각)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소재 업종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 비중의 2%를 차지하면서 30년 내 최저치에 머물고 있지만 몇 가지 강력한 글로벌 추세의 주요 혜택을 받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BofA의 마이클 하트넷 수석 전략가는 "이 업종은 새로운 강세장에 합류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원자재에 대한 지정학적 경쟁 고조, 인공지능(AI) 투자 확대, 전 세계 국방비 증가, 미국의 지속적인 주택 부족 및 위안화의 점진적 강세 등이 훈풍이라고 분석했다.

AI 자본지출 규모는 7천500억 달러 이상으로, 국방비 지출은 3조 달러, 미국에서 부족한 주택 수는 400만 채 이상으로 추산된다.

하트넷 전략가는 소재 업종을 소비재, 중국 자산, 영국 주식 등과 함께 소위 '굴욕' 카테고리에 분류했는데 반도체 광풍에서 선택받지 못한다는 의미로 이렇게 지칭했다.

반대로 커머더티, 신흥시장, 기술주, 중소형주를 올해의 잠재적 초과성과 주식들로 지목했다.

2020~2027년 사이에 미국의 명목 국내총생산(GDP)이 급증할 것이어서 이 업종들이 장기 강세 사이클로 접어들 것으로 하트넷은 판단했다.

올해 미국의 GDP 성장률에 대한 컨센서스는 5.5%이며 S&P500 기업들의 주당순이익은 2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증시의 대표적인 소재 업종으로는 산업용 가스 기업 린데(LIN), 세계 최대 규모 구리 생산 기업 프리포트-맥모란(FCX), 글로벌 금광 채굴 기업 뉴몬트(NEM), 세계적 페인트 기업 셔윈-윌리엄즈(SHW), 수처리와 정화 등의 에코랩(ECL) 등이 있다.

liberte@yna.co.kr

이종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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