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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에도 '재계 저승사자' 조사4국 떴다…특별 세무조사 자료 확보

2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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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송하린 기자 = 하나금융지주·하나은행에 이어 메리츠증권도 국세청의 표적이 됐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서울시 영등포구 메리츠증권 본사로 조사요원을 보냈다.

세무조사에 필요한 회계자료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일 하나금융지주·하나은행에 이어 메리츠증권에 대해서도 비정기(특별) 세무조사에 나선 것이다.

'재계 저승사자'로 불리는 조사4국은 국세청 내 기업의 탈세 의혹 등 비정기 세무조사를 담당하는 곳이다.

메리츠증권의 탈세 혐의를 포착하고 세무조사에 나선 것으로 전해진다.

금융권을 대상으로 한 국세청의 특별 세무조사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금융 구조개혁을 주문한 이후 본격화되는 분위기다.

국세청은 개별 기업에 대한 세무조사 여부를 확인해줄 수 없다는 입장이다.

메리츠증권

[촬영 안 철 수] 2024.9.15, 여의도 IFC

hrsong@yna.co.kr

송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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