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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박현주재단, 제8회 'MEET-UP Project' 성료

2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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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이 해외교환 장학생을 대상으로 전문가와 함께 인공지능(AI) 기술 트렌드를 전망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11일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난 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커뮤니티 마실'에서 '제8회 MEET-UP Project'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MEET-UP Project'는 지난 2023년부터 미래에셋이 운영하는 해외 장학생 제도를 수료한 학생들과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나누며 지속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네트워킹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대학생부터 직장인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 중인 장학생 총 620여 명이 MEET-UP Project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AI를 주제로 한 전문가 강연이 진행됐다.

김대식 카이스트 교수가 'AGI 시대 인류와 사회'를 주제로 앞으로 AI가 가져올 산업 생태계 변화와 일의 가치, 시장 지배력 변화에 대한 전망을 제시했다.

현장에서는 장학생들의 실시간 질의응답도 마련돼 장학생들은 AI의 실제 기술 활용 사례부터 직업 변화까지 질문을 하면서 높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봄학기 해외 파견을 다녀온 이용건 장학생은 "AI 기술의 급격한 팽창 속에서 연구의 본질을 놓치지 않기 위한 기준점이 절실했다"며 "이번 강연을 통해 AI라는 도구에 잠식되지 않고 의공학자로서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할 수 있는 확고한 이정표를 세우게 됐다"고 말했다.

재단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장학생들이 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자신만의 방향성을 찾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학생 간의 건강한 소통과 성장을 지원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해외 교환학생 장학금 지원과 기부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ybnoh@yna.co.kr

노요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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