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중국증시-마감] AI 낙관론에 상하이 지수 11년만 최고치

26.05.11.
읽는시간 0

상하이종합지수

[출처 :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11일 중국 주요 지수는 인공지능(AI) 낙관론과 수출 호조에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45.07포인트(1.08%) 상승한 4,225.02에 마감했다.

상하이 지수는 2015년 7월 이후 11년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선전종합지수 종가는 46.62포인트(1.62%) 상승한 2,922.37로 최종 집계됐다.

중국 증시에서 기술주가 시장을 끌어올리면서 상승세를 주도했다.

CSI 반도체 지수는 장중 7% 넘게 급등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정보 기술 섹터 지수도 5% 가까이 급등했다.

중동 위기가 지속됨에도 중국의 지난달 수출액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돈 것도 증시 상승에 영향을 줬다.

중국의 올해 4월 수출 총액은 3천594억4천달러(약 526조원)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4.1% 증가했다.혔다.

글로벌 AI 관련 수요 붐 속에서, 전쟁으로 인한 비용 상승에 대비해 부품을 비축해두려는 주문이 몰리면서 수출이 강하게 반등한 것으로 분석됐다.

중국의 생산자물가지수(PPI)는 4월에 예상치를 상회하며 4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시틱 증권은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AI 컴퓨팅 수요가 향후 반도체 관련 수출을 지속적으로 견인할 것"이라며 "중국의 제조 비용 우위가 더욱 두드러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국 인민은행(PBOC)은 위안화를 절상 고시했다. 이날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은 전장 대비 0.0035위안(0.05%) 내려간 6.8467위안에 고시됐다.

kphong@yna.co.kr

홍경표

홍경표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