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유럽 증시는 미국과 이란 간 평화 합의가 교착상태에 빠진 가운데 혼조세를 나타냈다.
11일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오후 4시32분 현재 유로스톡스50 지수는 전장 대비 0.18% 하락한 5,901.07에 거래됐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 지수는 0.43% 상승한 10,277.31,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0.16% 하락한 24,299.72를 각각 나타냈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0.51% 하락한 8,071.50, 이탈리아 FTSE MIB 지수는 0.22% 오른 49,396.94를 각각 보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미국의 종전 제안에 대한 이란의 답변이 수용 불가능한 내용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방금 이란의 이른바 '대표들'로부터 온 답변을 읽었다"며 "나는 이게 마음에 들지 않는다. 완전히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앞서 미국은 이란에 종전을 위한 제안을 보낸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이란의 답변 가운데 어떤 부분이 '용납 불가'인지, 지난달 7일부터 이어지고 있는 이란과의 휴전을 유지할지 여부와 이란과의 협상을 지속할지 여부에 대해서 밝히지 않았다.
유럽 국채금리는 중동 협상 주시 속 일제히 오름세를 나타냈다.
독일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장보다 1.96bp 상승한 3.0262%, 영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5.41bp 상승한 4.9663%를 나타냈다.
프랑스 10년물 금리는 2.3bp 오른 3.6518%, 이탈리아 10년물 금리는 3.46bp 상승한 3.7664%에 움직였다.
kphong@yna.co.kr
홍경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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