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 연합뉴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미국 인터넷 인프라 기업인 시스코가 이번 주 실적을 발표한 뒤 한 분기 동안 25%의 주가 상승세를 보일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프리덤 캐피털 마켓의 수석 전략가인 제이 우즈는 11일(현지시간) CNBC를 통해 "시스코 주가는 다음 분기에 110달러에서 120달러까지 오를 수 있고, 이것은 현실적인 목표치"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회사 주가는 이날 2% 이상 오른 98.72달러에 거래됐다. 시스코는 13일 장 마감 이후 실적을 발표한다.
우즈 수석 전략가는 "시스코는 90년대의 절대 강자였지만, 과거 같은 가파른 급등세를 보여주지는 못했다"며 "지난 분기 실적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돌아봤다.
지난 분기 실적 내용이 나쁘지 않았으나 메모리 관련 지출에 따른 수익성 악화 우려로 주가가 급락했었다.
그는 "시스코에 진입할 기회를 엿본다면 지난 분기처럼 실적에 과잉 반응해 주가가 82달러까지 밀릴 때가 훌륭한 매수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즈 수석 전략가는 "이 종목의 90달러 수준은 주가에 약간의 지지를, 82달러 수준은 강력한 지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ywkwon@yna.co.kr
권용욱
ywkwon@yna.co.kr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