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IBK자산운용이 그룹사와 통합된 브랜드명을 도입해 상장지수펀드(ETF)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12일 IBK자산운용은 자사의 ETF 브랜드를 'ITF'에서 'IBK'로 새롭게 변경했다고 밝혔다.
IBK자산운용은 이번 브랜드 개편이 IBK금융그룹의 브랜드를 ETF 상품에 적용해 투자자들이 보다 쉽게 이해하고 선택할 수 있게 만들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IBK자산운용은 ITF 브랜드 아래 국내 주식과 채권, 테마형 ETF를 꾸준히 출시해왔다. 연합인포맥스 ETP현황에 따르면 IBK자산운용은 4개의 ETF를 운용하고 있고, 전체 순자산은 3천200억 원가량이다.
최근에는 주식시장 성장에 맞춰 반도체 관련 상품을 선보였다. 이번 리브랜딩을 계기로 퇴직연금 투자자 수요에 맞춤형 상품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IBK자산운용 관계자는 "ETF 시장은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가 투자자 선택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시장으로 IBK 금융그룹의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들이 더 쉽고 편하게 선택할 수 있는 브랜드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투자자를 위한 상품들을 매월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ybnoh@yna.co.kr
노요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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