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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폐점 점포 직원들 전환배치 당장은 어렵다"

2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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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출처: 홈플러스]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수인 기자 =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최근 37개 점포의 영업을 잠정 중단한 가운데, 해당 점포 직원들을 남은 점포로 즉시 전환배치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홈플러스는 12일 미디어 브리핑을 통해 "영업을 지속하는 67개 점포도 상품 부족으로 인해 고객들이 급감하면서 현재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다"라면서 "지금 바로 영업 중단 점포의 인력을 67개 점포로 전환 배치하는 것은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추진 중인 긴급운영자금(DIP) 대출이 조달되고 이를 바탕으로 집중 운영을 통해 67개 점포의 영업이 어느 정도 정상화되면 전환 배치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홈플러스는 지난 10일부터 오는 7월 3일까지 약 두 달간 기여도가 낮은 37개 매장 영업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영업이 중단된 37개 점포 직원에게는 평균임금의 70%에 해당하는 휴업수당을 지급하고, 근무를 희망하는 직원들은 영업을 지속하는 점포로 전환 배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회사는 밝힌 바 있다.

sijung@yna.co.kr

정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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