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유수진 박경은 기자 = 신한은행이 또 한 번 서울시 금고지기 자리를 맡게 됐다.
서울시는 12일 차기 시금고 선정을 위한 '금고지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1·2금고 모두 신한은행이 최고 득점을 받았다고 밝혔다.
금고지정 심의위원회는 조례에서 정한 총 6개 평가항목에 대해 금고별로 제안서 평가를 진행했다.
1금고 평가 결과, 제안서를 접수한 총 2개 은행 중 신한은행이 총점 973.904점으로 1순위 받아 우선 지정대상으로 선정됐다.
2금고에서도 신한은행이 총점 925.760점을 받아 1순위 결과를 받았다.
이에 신한은행은 지난 2019년 이후 12년 연속 1금고를, 2023년 이후 8년 연속 2금고를 관리하게 됐다.
시는 금고지정 심의위원회의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 주 중 '금고지정' 결과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금고지정 심의위원회가 평가 결과를 시장에게 제출하고, 시장은 이 결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금고를 지정하도록 한 규정에 따른 것이다.
서울시금고는 총 51조4천778억원 규모로 지방자치단체 금고 가운데 최대 규모로 꼽힌다.
1금고는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등 약 47조원 규모 자금을 맡고, 2금고는 각종 기금 관리 업무를 담당한다..
한편, 이번 시금고 선정에는 1금고에 2개 은행, 2금고에 4개 은행이 제안서를 제출했다.
1금고는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이, 2금고엔 KB국민은행과 하나은행까지 4대 시중은행이 모두 참전했다.
[출처: 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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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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