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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아머, 실적 쇼크에 주가 17% 급락

2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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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 선임기자 = 스포츠웨어 기업 언더아머(NYS:UAA)가 시장의 기대치를 밑도는 부진한 실적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17% 급락했다.

12일(미국 현지 시각) CNBC에 따르면, 언더아머는 2026 회계연도 4분기에 12억 달러(약 1조7천900억 원)의 매출을 올려 시장 전망치인 11억 7천 만달러를 상회했으나 주당 순손실은 3센트를 기록해 시장의 예상치인 2센트보다 악화했다.

매출은 그럭저럭 버텼으나 수익성 악화가 발목을 잡았다는 평가다.

수익성 악화 원인으로는 공급망 중단과 관세 부담에 따른 비용 상승이 꼽혔다.

언더아머의 4분기 매출총이익률은 전년 대비 360bp 하락한 43.1%에 머물렀다.

지역별로는 핵심 시장인 북미 매출이 7% 급감하며 부진했던 반면, 해외 매출은 10% 성장하며 이를 일부 만회했다.

실적 발표 이후 언더아머 주가는 1.03달러(17.00%) 하락한 5.0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언더아머의 최근 주가 흐름

jang73@yna.co.kr

이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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